이번 낙섬축제는 용현5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인천원도사제와 함께 열렸으며 같은 날 주민총회도 개최돼 많은 주민이 참여했다.
학부모회는 축제 당일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향과 색을 골라 나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으로 모은 체험비는 전액 지역 청소년을 위해 쓰기로 뜻을 모았으며 미추홀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비누 30개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내놓았다.
김미화 회장은 “축제에 참여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따뜻한 나눔까지 더해 주셨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용현5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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