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녀 씨는 넉넉하지 않은 생활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평소 생활비를 조금씩 아껴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2024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올해로 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은 따뜻한 나눔의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정의녀 씨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조금씩 모았다”며 “큰돈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자신의 생활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할머니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주민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의정부시 대표 나눔 행사로 2027년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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