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마장면 특전사 영외종합운동장에서 아동과 가족 700여명이 함께하는 ‘2026년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응원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놀이축제라는 점이다.
넓은 운동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가을운동회’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게임과 미션에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특전사의 비비탄 사격 체험과 홍보부스, 이천시 특공무술 중앙회 시범단의 역동적인 특공무술 공연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직접 만든 연을 가을 하늘에 띄워 보는 체험과 에어스포츠 양궁, 전통놀이, 버블체험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들도 특별한 놀이 한마당에 힘을 보탠다.
이천시가족센터는 세계 전통놀이와 세계 국기 팔찌 만들기 등 문화 다양성 체험을,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도 아동돌봄 홍보관을 마련해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지며 매직 버블 벌룬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부스와 함께 푸드트럭, 포토존, 피크닉존을 마련해 가족들이 여유롭게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행사장 내 안전관리요원과 의료부스, 구급차를 배치하고 주차장과 주요 이동 동선에 안내요원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모든 놀이·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가족들이 함께 웃는 순간이 모여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부모들에게는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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