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거류면적십자봉사회·후원회 주최로 추진됐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와 다과,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직접 식사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효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및 지역 단체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행사에 온정을 더했다.
오봉선 거류면적십자봉사회장은 “약소하지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거류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 역시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거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류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르신 생신 잔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구호 활동,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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