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박물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공·사립박물관 K-뮤지엄 지역순회 전시’ 사업에 서울 떡박물관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떡 만들기’의 가치를 알리고 전국 팔도의 대표 떡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식생활 문화를 소개한다.
또 떡을 만드는 도구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떡 모형 등 50여 점 전시를 통해 각 떡의 특징을 살펴보고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우리 떡의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는 △국가무형유산이 된 우리 팔도의 떡 △서울·경기·개성 지역의 떡 △강원의 떡 △충청의 떡 △경상·전라·제주의 떡 △황해·함경·평안의 떡 △포토존·메시지월 등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우리 전통 떡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떡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개인의 경우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단체는 떡 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천안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떡박물관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떡 문화를 만나고 우리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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