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스카이워크 8개소, 출렁다리 13개소, 집라인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와 시군 공무원, 토목·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총 108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으며 조치 유형별로는 시정요구 82건, 개선권고 21건, 주의관찰 5건이다. 도는 이번에 도출된 사안들이 볼트 풀림, 미세한 부식, 안내표지 정비 등 일상적인 유지관리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생활밀착형 사항들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스카이워크는 일부 가로보 및 체결부 녹 제거와 방청 처리, 안내표지 보완△출렁다리는 데크 하부 체결부 재정비 및 케이블 유지관리△집라인 철제 구조물 부식 방지 처리 및 추락방지망 보완 등이다.
경남도는 이번에 확인된 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고공 레저시설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 요인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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