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7일 오후 3시 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문학의 발전과 제주문학관 5년’을 주제로 문학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년간의 운영 성과와 과제를 짚고 지역문학의 발전을 위한 문학관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윤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지역문학의 발전과 제주문학관 5년’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지역문학의 가치와 문학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제주문학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수열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박재형 제주육필문학관장, 강봉수 제주작가회의 회장, 진선희 한라일보 기자, 김석범 제주문학관 운영위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제주문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지역 문학인·문학단체와의 협력 강화, 문학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 등을 다룬다.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문학관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나눈다.

문학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무늬에 연결된 제주문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학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지역 문학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문학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