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어르신들이 인근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지나간 뼈아픈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어 거창창포원에 들러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국화향을 맡으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는 여유를 즐겼다.
문해교실의 한 어르신은 “평소 교실에서 공부하다가 이렇게 함께 나와 체험하니 무척 즐겁다”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지역 역사도 배우고 동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책면 문해교실은 성인 학습자들의 기초문해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사양, 진정마을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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