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구민 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축제로 ‘이제, 함께 읽는 우리’를 주제로 치러진다.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소통에 나설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외 도서관과 도서 나눔소를 운영한다.
야외 도서관에서는 책 소풍 세트와 도서를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도서 나눔소에서는 남구 구립도서관의 소장 해제 도서 중 선별한 책을 무료로 나눠준다.
본행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낭독과 다독 가족 및 독후감 공모전 시상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독서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독서단체, 독서동아리 등 17개 기관·단체에서는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체험 부스 참여자를 위한 도장 찍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독서 놀이터가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풍선 마술쇼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이밖에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물고기야 미안해’의 배다인 작가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사인회를 진행하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과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의 활동 결과물도 전시한다.
남구 관계자는 “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유안근린공원을 찾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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