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충주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6명이 직접 이용객이 많은 주요 노선에 탑승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수준을 살피는 암행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승객 응대 태도 등 친절도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 여부 △정시 출발 및 무정차 행위 금지 등 운행 규정 준수 여부다.
충주시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운행 실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모범 기사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한 기사에게는 맞춤형 서비스 교육 및 페널티를 부과해 현장 친절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한편 이러한 서비스 개선 노력과 무임교통 지원 사업 등에 힘입어 시내버스 이용객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일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 1만 100여명에서 올해 1만 1600여명으로 14.8% 증가했다.
시는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에 발맞추어 운행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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