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맞추는 사람들’은 문학동 주민자치센터 양재교실 수강생들이 재봉이라는 공통 취미로 인연을 맺어 만든 모임이다.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보조금으로 원단 등 재료를 구입하고 회원들이 재봉틀로 직접 물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모임은 지난 9월 신생아용 턱받이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이 턱받이는 현재 문학동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전달되고 있다.
앞으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파자마도 제작해 나눌 예정이다.
윤선자 대표는 “재봉 기술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마련해 주신 물품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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