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른으로 읽는 알랭 드 보통’을 주제로 열린다.
알랭 드 보통의 대표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속 문장에서 출발한 사랑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호른과 피아노의 클래식 선율로 풀어내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호른 수석 김태혁과 피아니스트 김혜린이 함께 오른다.
두 연주자는 문학적 서사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클래식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북칸타타’는 책과 성악곡 형식인 칸타타를 결합한 명칭으로 밀양시립도서관이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책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으로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은 밀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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