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내컷’은 사진 매체를 활용해 청소년이 자신의 욕구와 강점을 발견하고 일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개교, 124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5개교, 171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사진 및 미술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자신이 가진 강점과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는 내 마음이나 강점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없었는데, 사진을 통해 내 모습을 찬찬히 돌아보고 친구들과 속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숙경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아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주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또는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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