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서 청양일반산단 기업 유치 ‘총력전’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오는 3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년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 참가해 청양일반산업단지의 인지도 제고와 선제적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와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산업 전시회다.

최근 소부장 및 뿌리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제조·기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2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청양일반산업단지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기반시설 확충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익산평택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파격적인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내세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 중심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조성해 서해안 산업벨트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지역 기업들이 겪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귀공인 지원제도 운영 △인력공급시스템 구축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기숙사 건립 등 복지와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선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번 전시회 기간 투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소·부·장 및 뿌리기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양일반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보조금 혜택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브로슈어 배포,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단지의 강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관심 기업과의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 중이다.

상담을 마친 기업 관계자에게는 지역 특산품인 구기자 등 다양한 홍보 기념품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을 통해 청양일반산업단지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유망 앵커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