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올해로 세 번째 발간하는 이번 책자는 총 75쪽 분량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청년정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 중 책자 수록을 희망한 56개 업체를 소개한다.
책 제목에는 청년 한 사람의 도전이 하나의 별이 되고 그 도전들이 모여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별자리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록 업체는 청년창업 특화거리 점포지원사업,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 등 청년창업 지원사업 수혜 업체와 청년고리 로컬마켓 참여 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의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부터 공예품, 문화·체험 프로그램, 첨단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앙·서부동 일원의 청년창업 특화거리를 조명했다.
이곳은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창업의 터전을 일궈 온 공간이다.
청년창업가들은 노후한 건물을 손수 고치고 가게를 가꾸며 유동인구가 적은 여건에서도 고객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책자는 이러한 도전이 담긴 청년가게를 소개하고 거리 지도와 점포 안내를 함께 실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소개는 △식음료·카페·베이커리 △로컬푸드·가공식품 △수공예·디자인·로컬 굿즈 △뷰티·헬스·교육 및 체험 △첨단 기술·제조·전문 서비스 등 5개 분야로 구성했다.
업체별 매장과 주요 제품 사진, 이용 정보, 문의처 등을 상세히 담아 소비자가 관심 있는 가게를 찾아가거나 구매·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의 창업가이드’를 통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공간·입주 정보도 수록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지역의 지원제도를 살펴볼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책자는 오는 30일 숭렬당 일원에서 열리는 ‘원도심 골목길 페스타’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청년창업가의 판로 개척을 돕는 행사 취지에 맞춰 현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지역 청년가게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같은 날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종이책을 배부하며 영천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일자리경제청년’에도 게시해 온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책자 ‘영천, 청년창업이라는 별자리’ 가 지역 청년창업가의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과 노력이 지역에서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개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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