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이수기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구름 빅밸류 대표이사 등 도시계획·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행복청은 그동안의 인공지능·데이터 추진 성과와 주요 보유 데이터를 공유했다.
행복청은 올해 전문가 특강, 실무교육, AI·데이터 우수사례 연구회 운영 등 직원 역량강화 활동을 추진했고 행정안전부의 AI 챔피언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참여 직원 4명이 모두 AI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AI 기반 모바일 재해종합상황실’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행복도시 AI 백서’를 직접 구축하는 등 직원이 주도해 인공지능 활용 성과를 거뒀다.
‘행복도시 AI 백서’는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직원이 직접 구축한 검색 증강 생성 방식의 자체 검색 서비스다.
행복도시 백서와 건설 기본·개발계획 등 행복청의 주요 업무자료를 인공지능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 증강 생성: 인공지능이 질문과 관련된 자료를 검색·참고해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로 답변의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하는 방식 특히이 서비스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올해, 그동안 쌓아 온 도시건설 기록과 행정 경험을 인공지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복청은 지난 9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등록 자료를 꾸준히 늘리고 부서 간 공동 활용을 넓혀 주요 건설기록과 업무 자료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그동안 직원들의 AI 활용역량을 높이고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내부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해 행복청의 업무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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