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에도 쉼표를’… 은평구,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돌봄을 돕는 ‘부모 마음 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욱 하기 전에, 숨 한번’을 주제로 양육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은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양육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회차별로 △1주차 ‘마음쉼’△2주차 ‘마음봄’△3주차 ‘마음씀’△4주차 ‘행복습관’ 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돌봄 방법을 익힌다.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응암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학령기 자녀를 둔 은평구민 중 프로그램 4회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부모로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마감 시까지 홍보물의 큐알코드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평구보건소 청소년마음건강센터 마음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부모가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자녀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