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에게 문화·여가 활동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울진 왕피천케이블카에 탑승해 동해의 해안 풍경과 가을 정취를 감상했다.
이어 지역 음식점에서 회정식과 매운탕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친목을 다졌다.
오후에는 덕구온천을 방문해 온천욕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은빛사랑영월학교 참여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멀리 나들이를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온천도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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