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카페온은 지난 3월 옥천지역자활센터 자활커피공방사업단의 2호점으로 문을 연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공동대표 2명은 1호점인 ‘카페프란스’ 와 2호점에서 바리스타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쌓아 지난 10월 1일 자활기업 카페온을 창업했다.
이번 창업은 옥천군에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자활기업 창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활기업 카페온의 창업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주민에게 희망을 안겨준 뜻깊은 결실”이라며 “카페온이 성공적인 자활기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호신 옥천지역자활센터장은 “현장에서 성실하게 경험을 쌓아 창업의 결실을 맺은 두 대표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영 상담과 홍보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와 직무교육,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참여주민들의 역량과 경험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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