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IB 교육을 이끄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과 성장 사례를 공유해 학교의 IB 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IB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로를 살펴보고 IBEC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교육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세 차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 강석근 IB 교육자 네트워크 부매니저는 ‘IB 전문가 성장 로드맵: IBEN과 채점관’을 주제로 IBEN의 역할과 전문가 양성 과정, 채점관 활동 등 국제적인 IB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와 전문성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이경은 영동초등학교 수석교사는 ‘배움이 전문성으로: IBEC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IBEC 과정에서 익힌 탐구 중심 교육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동료 교원들과 수업 사례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박지예 충주미덕중학교 교사는 ‘배움이 길이 되다’를 주제로 IBEC에서의 배움을 학교 운영과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교원 간 협의 체계와 학습공동체를 구축한 경험을 비롯해 IB 교육자 네트워크 선발과 IB 월드스쿨 인증 방문 참여까지 이어진 전문성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IB 리더교원 간 협력과 경험 공유를 확대하고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동료 교원과 나누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IB 교육은 교원의 자발적인 배움과 전문성 성장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깊이 있게 배우는 교육이 IB 학교를 넘어 일반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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