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으로 좋은 세상을 누리고 있다는 당진시 고대면의 하원 학습자’ (충청남도 제공)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은 충남 도내 15개 시군 어디든 고령의 학습자가 있는 마을과 민간 문해교육기관, 복지관, 도서관, 그리고 시군 평생학습관 등으로 디지털 전문 강사를 파견해 추진하는 문해교육 사업이다.

배움을 통해 디지털 자신감으로 편리한 일상을 누리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당진시 고대면 용두 1리의 이숙 학습자와 하원 학습자는 스마트폰 사용 기초 교육에 참여해 본 교육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 참여 학습자 하원, 이숙 학습자 이숙 학습자는 스마트폰의 연락처 그룹 설정 기능, 일정 관리 기능을 똑똑하게 활용할 뿐 아니라, 손주들에게 모바일 뱅킹으로 용돈을 보내거나 고속버스 승차권을 직접 예매하며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체감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어르신은 특히 모바일 인사카드 제작 앱을 통해 영상, 사진, 음악이 담긴 연락으로 가족, 지인들에게 “인정”의 반응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주위 사람들과 즐거운 소통으로 행복하게 지낸다”며 본 교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하원 학습자는 본 사업 신청을 직접 진행했기에 누구보다 뿌듯하게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것들을 누리려면 배우고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통과 인정 속에서 자신감이 계속 생긴다”고 전하면서 디지털 문해교육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약 4000여명의 학습자들을 만나며 디지털 격차 완화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유병국 원장은 본 교육 사업이 앞으로도 어르신들뿐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평생학습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