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지역 보건 최일선에서 주민의 건강을 지켜온 보건소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건강 격차 완화와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한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보건소는 △의료 취약지역의 진료 공백 해소 △달빛 어린이병원 지정 및 지원을 통한 영유아·어린이 필수의료 응급의료체계 구축 △영동생활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 재개 등 응급의료 기능 유지 기여 △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관광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식품·공중위생·감염병 관리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의 진료 공백을 메우고 아이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점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영동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를 재개해 응급의료 기능을 지켜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권혁여 보건소장은 “보건소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부터 시민 생활 현장까지 보건 서비스 운영을 확대하고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건강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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