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와 강릉시·강원권 관광업체 간의 교류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행사 중 일본 대형 여행사 HIS, 대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시아요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를 체결하며 강릉의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전 세션인 ‘트래블포럼’에서는 ‘로컬 브랜드의 세계적 도약’을 주제로 강릉의 국제관광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아시아요 CK Cheng 대표의 기조연설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한진영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관광 기관과 학계 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강릉의 관광생태계를 진단하고 글로벌 로컬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오후 세션인 기업 간 거래 상담회에서는 국내외 여행사와 강릉시·강원권 관광업체 간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졌다.
강원권 내 △숙박시설 △관광·체험 콘텐츠 운영사 △관광상품 및 기념품 제작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강원권 관광 여건을 선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광 정보 교류를 넘어, 강릉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 구성과 실질적인 해외 판매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강릉을 거점으로 강원 동해안을 하나로 엮는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트래블마트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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