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주 하나병원과 협력해 보은군보건소에서 화상 원격진료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료 후에는 원외 처방전을 발급해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묘서보건진료소에서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전담공무원이 경증환자를 진료하고 원내 투약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보은약사회와 협력해 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야간·휴일에도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처방약을 조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증·응급환자는 보은소방서 및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 상태에 적합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한다.
군은 홈페이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통해 비상진료 운영시간과 이용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2027년 1월부터 관외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7세 미만 아동의 관외 소아청소년과 진료 교통비는 연 최대 20만원, 관외 응급실을 이용하는 군민의 교통비는 연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육경희 보은군보건소장은 “응급실 운영 중단으로 군민 여러분의 불안과 걱정이 크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 한양병원 응급실 정상화와 안정적인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