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직거래장터는 음성읍 수정교 직거래장터에서 열린다.
11월 2일 첫 장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한 달간 음성장날에 맞춰 총 7회 운영된다.
올해도 김장철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로 농가 소득은 높이고 소비자 구매 부담은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장터에는 음성군에서 배추, 무, 파,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농업인 6~7명이 참여한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음성 농산물의 품질과 재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믿고 살 수 있다.
음성에서 자란 배추와 무는 청정 환경에서 재배돼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늘은 알이 꽉 차고 향이 진해 김치 맛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전국적으로 이름난 음성청결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매운맛이 진하고 색깔이 선명해 김장용으로 제격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김장채소는 품질과 신선도가 뛰어나 김장 재료로 손색이 없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장터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변화하는 유통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개최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홍보,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 운영, 국내외 축제·박람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음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채널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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