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함안교당, 함안군장학재단에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4일 원불교 함안교당이 50주년 기념 법회를 맞이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함안교당은 함안 지역민들에게 교조 박중빈의 ‘법신불 일원상’ 이라는 사상을 알리고 그 뜻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원불교 함안교당은 교조 박중빈 때부터 세운 ‘교화, 교육, 자선’의 3대 사업 목표에 따라 창립 이래 법신불 사은의 은혜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또 다양한 교화 활동으로 신앙과 수행의 터전을 가꿔왔다.

창립 초기에는 가야읍의 환경미화원과 우편집배원, 신문배달원 등 40명을 초청해 식사와 선물을 전했고 다문화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이웃과 기쁨을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데 정성을 기울였다.

이 정신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함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현재는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의 공유 냉장고에 생활 물품과 식료품을 나누는 실천으로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