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친구들과 지구를 구해요 마포구, 어린이 환경 인형극 개최 (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이 공룡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환경 인형극 ‘지구별 환경 지키기 대작전’을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지역 환경시설을 둘러보며 배우는 ‘마포 환경학교’ 와 전문 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을 찾아가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주는 ‘유아 자원순환체험 교육’등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도 이러한 환경교육의 하나로 친근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마련했다.

이야기는 공룡 친구들이 환경오염으로 병든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으면서 펼쳐진다.

여기에 노래와 율동을 더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으로 매연 줄이기 등 생활 속 환경보호 방법을 알기 쉽게 전한다.

특히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배움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공연장 외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공연은 이틀간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와 11시 10분에 열리며 회당 약 50분간 이어진다.

관람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4~7세 어린이로 회차별 약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0월 31일까지 신청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2일 신청 기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안내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친구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