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서 함께 ‘맛’나자… 은평구, ‘디저트 앤 분식 페스타’ 개최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오는 31일 관내 업체의 다양한 간식과 분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축제 ‘즐거운 맛의 향연, 디저트 앤 분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제안을 바탕으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역 먹거리를 매개로 주민과 소상공인의 교류를 넓히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빵집, 분식점, 커피 전문점 등 총 19개 관내 업체가 참여한다.

소금빵과 베이글, 푸딩 등을 비롯해 떡과 오란다 등 전통 간식, 떡볶이와 김밥 등 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먹거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열쇠고리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김밥 말기, 라테아트, 드립커피 체험 등이 마련된다.

다만 일부 체험은 소액의 참가비가 있거나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축제의 흥을 더할 공연도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마술, 재즈 연주, 춤, 거리공연, 창작곡을 직접 부르는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방문객을 위한 놀이와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하고 은평구 공식 누리소통망 구독자를 대상으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신내역 인근 GTX연신849광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은평구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가 우리 동네 가게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