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노후 보일러 배관 내부의 오염물질과 침전물을 제거해 난방수 순환을 원활하게 해 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제적 부담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난방시설 정비에 취약한 가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 7가구이며 가구당 135천원 비용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예산으로 전액 지원한다.
사업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문업체를 통해 보일러 배관 클리닝을 진행하며 가구별 보일러 상태와 배관 특성을 꼼꼼히 점검한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집이 낡아 웃풍이 심했다”며 “보일러 배관을 청소해 준 덕분에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희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금호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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