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흡연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관리자의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회당 250명씩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청소년 유해 약물의 변화와 위험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지원 방안을 다루는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이 ‘전자담배에서 신종마약까지, 청소년 유해 약물의 변화와 새로운 위험’을 주제로 전자담배와 신종 마약류의 특성,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 등을 설명한다.
이어 이정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장이 ‘청소년 마약류 예방과 회복: 경남함께한걸음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청소년 마약류 예방의 중요성, 전문 기관과 연계한 회복 지원,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방안 등을 소개한다.
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청소년 유해 약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학교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유해 약물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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