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숲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령무궁화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야간경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낮과는 다른 수목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수목원 곳곳에는 다양한 조명과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환상적인 야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재체험 ‘가을 풍경 만들기’를 비롯해 야광 팔찌 만들기 등 야간 체험 프로그램 4종, 뮤지컬 갈라쇼, 버블 매직쇼, 스탬프 투어 등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체험과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보령시청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고 보령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수목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행사장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엄승용 시장은 “이번 숲속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령무궁화수목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