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한 끼” 결식 우려 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모집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 지원 환경을 개선하고 식사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1월 1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운영사가 기존 ‘더베스트페이’에서 ‘푸르미코리아’로 변경됨에 따라 추진되며 군은 새롭게 도입되는 ‘푸르미카드’를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아동들이 주변 시선에 위축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낙인효과를 줄일 방침이다.

신규 가맹점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군은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역 음식점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사업자는 0.5%에서 최대 1.5%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받고 정산받아 사업장 부담을 덜 수 있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따뜻한 가게임을 알릴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인증 스티커도 제공한다.

신규 가맹점 집중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간이며 집중 접수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또는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푸르미카드 가맹점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장 통장 사본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동급식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