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진천읍 사석리, 초평면 용정리, 문백면 옥성리, 백곡면 석현리, 이월면 중산리, 광혜원면 광혜원리 등 치매 안심마을 내 거주 가구다.
이번에 보급되는 안전 센서등은 원형과 일자형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점등된다.
이를 통해 어둠 속에서 야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낙상이나 타박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 센서등을 전달하고 상세한 작동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치매 예방 수칙과 안전 관리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치매 안심마을의 한 어르신은 “밤에 화장실에 갈 때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늘 넘어질까 불안했는데, 움직이면 불이 자동으로 켜지니 안심되고 참 편리하다”고 말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전 센서등 보급이 어르신들의 야간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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