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외출 기회가 적고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활력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옥천읍 소재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옥천향수시네마로 이동해 영화를 관람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여가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영화관에 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영화관에서 팝콘도 먹으며 영화를 보니 기분 전환도 되고 무척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는 “영화 속 감동과 함께 나눈 웃음이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