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전시,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가회민화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떡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 △유금와당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한무숙문학관 △종이나라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이 함께한다.
전통문화, 떡, 문학 등 다채로운 소재의 기획 전시뿐 아니라 박물관별 특성을 살린 잎새떡 만들기부터 나전함,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학예사로부터 직접 전시 관련 설명을 듣는 도슨트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개막식은 10월 29일 춘원당한의약박물관에서 열린다.
유찬종 구청장과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개회, 환영사, 축하공연, 전시 관람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취약계층 주민과 아동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초대권 4000매를 전달했다.
아울러 구민들에게 입장료 50% 할인티켓 역시 배부해 평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양질의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종로에서 관내 사립박물관 중심의 연합 전시를 열고 구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성 넘치는 전시와 재미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리니 이번 가을, 종로의 다양한 박물관과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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