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재활용품의 재사용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국수와 국밥, 두부부침, 부침개, 모둠튀김 등 식사 메뉴를 비롯해 커피, 블루에이드, 생강차, 유자차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국장과 가래떡, 구운 계란 등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고 자원 절약과 재사용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바자회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새일여성창업마켓과 함께 진행돼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응원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희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함께 물건을 나누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면서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작은 소비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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