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고 서로의 도전과 노력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더했다.
관악부 학생들은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색소폰, 튜바, 트롬본, 호른,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합주를 선보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과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 ‘홍련화’, 학교 교가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등굣길에 활력을 더했다.
청주공고 관악부는 올해 제45회 충북학생관악제에 참가하며 연주 실력과 협동심을 길러왔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학교 구성원들과 나누며 음악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덕 청주공고 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는 축하를,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과뿐 아니라 도전하는 과정과 노력을 존중하고 서로 응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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