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마을 축제로 어린이와 학부모, 주민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부, 야외 영화 상영으로 꾸며지는 2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1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 공간이 마련된다.
키캡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바람개비 꾸미기, 양말목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작은 스케치북, 공놀이, 전통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놀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아울러 떡볶이, 전,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판매 부스와 빈백·돗자리 등을 갖춘 휴식 공간도 조성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매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야외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을 선보이며 운동장에 돗자리를 펴고 별빛 아래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선선한 가을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와 함께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와 체험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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