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했으며 디지털 기기 활용이 늘어난 현대사회에서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직접적인 대화와 교감을 확대하고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이벤트 경기, 보드게임 대회, 보드게임 체험 등 참가자들이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국수와 체스 국가대표 안홍진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보드게임 대회에서는 참가자 200명이 실력을 겨루는 루미큐브 대회와 300여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규모 숫자빙고 게임이 진행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화면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가족이 서로 마주 앉아 보드게임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가족 간 훌륭한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누고 아이들이 건전한 문화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생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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