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조례’ 공포 후, 시흥시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정리하고 기본사회를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첫 공식 자리다.
시는 시민과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행사에는 시민, 시흥시의회,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에 이어 기본사회 경과보고 및 기본계획 공유, 시흥시정연구원의 기본사회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시민이 직접 제안한 115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4건을 시상하는 ‘2026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인 시흥시 기본사회위원회도 이날 공식 출범한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정책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덕환 시흥시 기조실장은 “기본사회는 시가 혼자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인 만큼, 시민 제안과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내일이 불안하지 않은 도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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