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금천고등학교는 24일 교내 AI 융합형 교육실에서 청주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사회 연계 AI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금천고등학교의 AI 융합형 교육실을 활용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에는 동주초등학교, 산성초등학교, 금천초등학교, 용담초등학교 등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코딩드론 △인공지능 자동차 등 2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코딩드론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드론의 비행 경로와 움직임을 제어하며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인공지능 자동차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방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방법을 탐색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천정희 금천고등학교장은 “학교의 AI 교육환경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학교급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AI·디지털 미래교육의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