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사업’은 항만의 물류 기능을 지원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물류·제조시설과 업무·편의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2-3단계 1종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안계명 의원은 “평택항은 국내 자동차 물동량 1위 항만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배후단지에는 물류 관련 시설이 주로 입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제조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을 적극 유치해 항만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항의 자동차 물류 기반을 활용해 자동차 제조·부품기업과 전시·체험시설 등이 연계된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계명 의원은 “향후 조성될 항만배후단지마저 기존과 같은 물류시설 위주로 개발된다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관계기관과 협력해 입주기업의 수요와 지역 산업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배후단지의 산업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평택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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