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2026년 우리동네 건강 사랑방 운영 (합천군 제공)
합천군 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초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동부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건강 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 교육을 실시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인지 강화 활동 및 운동·영양 프로그램을 연계한 통합적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동네 건강 사랑방은 매주 금요일 총 6회로 운영되며 △기본 검사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질환 이해 교육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및 대응 교육 △ 기초체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운동 교육 △영양 교육 및 건강식 만들기 체험 △만들기를 통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들이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수치를 꾸준히 기록하는 ‘고당이 수첩’작성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가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유정 건강관리과장은 “만성질환은 평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