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아동에 따뜻한 마음을” 하눌타리, 남구에 성금 기탁 (부산남구 제공)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2일 ‘하눌타리’로부터 공연 수익금 159만602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지역 저소득 희귀질환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눌타리’는 지난 200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을 시작으로 나눔의 발걸음을 뗐으며 2023년부터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공연과 페스티벌 콘서트 수익금을 지역 내 난치성 질환 아동에게 지정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차형중 하눌타리 대표는 “음악 공연 활동을 통해 모은 값진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투병 중인 희귀질환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 남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는 하눌타리 차형중 대표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희귀질환 아동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