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 ‘가을밤의 힐링콘서트’개최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이 다산수변공원 내 카페 휘게 다산수변공원점 전면 광장에서 ‘가을밤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페 휘게 개소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카페 휘게를 이용하고 성원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내빈과 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왕숙천의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강태일 시 복지국장은 “카페 휘게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일터”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능력을 발휘하고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 대표이사 호산 스님은 “카페 휘게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개소 1주년을 맞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수 보호작업장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