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2026 태백교육 주요업무계획’및 ‘태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 운영’에 발맞추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이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기획되어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폐광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앞서 10월 10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황지중, 황지고 등에서 농구, 축구, 배드민턴, e-스포츠 등 사전 스포츠 대회가 열려 종목별 열띤 경연을 펼쳤다.
24일 본행사에서는 태백학생위원회 및 연합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우수 청소년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 무대에서는 가요제, 댄스 경연, 동아리 발표가 펼쳐지며 행사장 일대에는 문학·미술 작품 전시 및 관내 15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힐링·진로·상담·안전 체험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된다.
엄규진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인 만큼, 스스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고 서로 연대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삼영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태백의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가며 협력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강원교육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삶의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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