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영원면에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농촌 정착 첫걸음 돕는다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영원면에 ‘귀농인의 집’을 추가 조성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주거 부담을 덜고 농촌 정착 준비를 돕는다.

시는 지난 21일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영원면의 노후 건물을 새 단장하고 귀농인의 집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임시 주거공간이다.

영농기반과 주거지를 마련하는 동안 주거 부담을 줄이고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시가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이번에 조성한 영원면 시설을 포함해 총 13개소다.

현재 11명의 예비 귀농인이 귀농인의 집을 이용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임시 거주공간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이 농촌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이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