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우드버닝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목재공예가 지닌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드버닝은 인두의 열을 이용해 나무 표면을 태우며 그림이나 글씨를 표현하는 목공예 기법으로 나무의 결에 따라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질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홍성군 우드버닝 회원들이 제작한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말과 꽃, 나무 등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소재와 표현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우드버닝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국화축제 개최 기간에 함께 진행되는 만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드버닝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드버닝 작품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