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지원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역량을 교육하고 지역 내 마을공동체의 성장과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인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영종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마을공동체의 이해부터 행정·예산 실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까지 마을지원활동가에게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월 12일 첫 강의에서는 김정열 전 인천마을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마을공동체의 기본 개념과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룬다.
이어 17일에는 최세원 강사가 마을공동체 성공 사례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코칭을 주제로 교육하며 실질적인 사업 기획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19일에는 최연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이 행정과 예산의 흐름을 강의하고 24일에는 안미숙 전 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이 마을공동체 지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역할과 네트워크 형성 방향을 살펴본다.
마지막 26일에는 우금란 청청프로젝트연구소 다온점 센터장이 마을지원활동가로서의 다짐을 주제로 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현장과 지원 분야에서 활동해 온 강사진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게 특징이다.
또, 수료자에게는 2027년도 마을지원활동가 모집 시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홍보물 내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구 마을공동체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손화정 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활동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인적 기반이 중요하다”며 “지역과 이웃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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