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증축하고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은 토양검정과 가축분뇨 퇴비 분석, 잔류농약 분석 등을 위해 2022년 준공된 시설이다.
시는 로컬푸드 활성화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화학적 안전성 검사에서 생물학적 안전성 분석까지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증축 관련 사전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 증축 규모는 총 344.11㎡로 주요 시설은 농업용수 분석실 63.72㎡, 병해충 진단실 42.12㎡, 유해물질 분석실 36.5㎡ 등이다.
시는 시설 확충을 통해 농업용수 분석과 병해충 진단, 유해물질 분석을 위한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 생산 단계부터 안전성 관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증축을 통해 분석 항목을 다각화하고 농산물 안전성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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